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소식 이후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에서 안정을 찾아가면서 가장 궁금해지는 것이 바로 스테인리스 가격 조정과 관련된것이다. 포스코는 우선 가격 인하는 없다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국제 가격의 불안과 
환율 안정이 가져오는 가격 인하 요인을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시장에서는 보고 있다.하지만 니켈 가격은 9천 달러대가 무너질 위기까지 몰렸지만 치고 올라가면서 1만달러대를 회복하는 양상이다. 결국 환율 안정과 다르게 니켈 가격이 상승하면서 가격 인하 요인이 저금 상쇄되는 모습이기는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선 가격인하 
이야기가 멈추질 않는다. 포스코가 수입방어를 하기위해서는 가격 인하를 할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있기 때문이다.